경북칠곡이성민
5직2농·
시도를 하는것이 입문입니다. 하다보면 많은 장벽이 기다리고 있죠. 제일먼저 다가오는 벽은 F코드가 아닐까 합니다. 내손가락이 남들보다 짧네, 약하네, 그래서 힘드네... 첫번째 숙제죠 ^^ 그걸 넘어서면 희열과 벅참의 감동이~~~
계속 반복됩니다. 완성은 없거든요. 하나하나 장벽을 넘는 과정은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의 포인트가 큽니다. 열정이라 부르죠. 저는 40년이상 연주하는데 아직 계속됩니다. 이젠 도전보다 적당한 선에서 자신과 타협하며 갬성~ 위주로 즐깁니다. 윤숙님의 삶도 풍요롭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