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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주는것 보다 삶의 질이 떨어 지고 있는게 슬픔 ~
작은 동네의 슬픔~

우리고향도 인구줄어서 큰일입니다 유

발전의 현실 많은 삶이 배척되죠

그래요~
발전되면 더 좋아 져야 할텐데 왠지 더 상막해 지는 기분~
진짜 시골에 편의점도 없고 식당 하나 없고 놀이터에 어린이도 없어요~

농촌을 지키시려는 대단한 각오에 힘을 얻어 봅니다.
가끔은 탈피하려 친구들 차에 매달려 집을 떠나 보지만 그래도 근심 가득한 집이 최고인듯 싶어요.

맞아요~
전 시골엄마집에 가도 예전에 살아 봤기 때문에 거기도 마음이 평안하고 여기 시내도 내집이기에 편합니다

가슴 아픈일 이죠.

추억이 없으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다는말을
어느 책에서 본듯...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살고 그리워 하며
성장 해야하는데...
많이 아쉬울듯요...

요즘 세대는
풍요속에 살아서
추억이 필요 없는듯....

그래요~ 전 내 아이들 에겐 추억을 물어 본답니다
어릴적 놀이터에서 놀던 기억이 난다고 하고 가게방에 가서 새콤달콤 사먹던 기억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