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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왕절개로 수술예정은 안산 산부인과11일날 예약이였는데 그렇게되었네요~ㅎ

아이쿠~안동 양반으로 태어나 안동영주권받고 태어날수 있는 기회를 놓치셨네요~^^
초등학코1학년 손자가 너무 부럽고 감사한일입니다~
귀한 손자와 언제 안동 오시면 문자주세요.버섯발로 나가 마중하고 잘 대접해드릴께요~^^

나름대로 출세하셨네요~
안동군에서 세종특별시까지 진출하셨으니~
이곳 금소리 낮고 아담한 담장들과 장대 높이 걸어둔 빨랫줄에 멋진 삼베적삼 만들 길고긴 삼베 실들이 처녀귀신 머리카락처럼 길게 드리워져있답니다~^^
벌초길에 정겨운 고향 산천 눈에 가득 담고가셔요~

오~~~호~~~!!
역쉬~ㅎ
우리 삼부자는 그정도는 아니고 삼부자가 저하나도 못 이기죠~ㅋ
감사합니다 ~
오늘은 모처럼 습도가 정상인것같아 그나마 살것같네요~
나른한 오후 편안하게 보내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 1년에 제사5회는 아주 양호하기도하고 약간 시대에 뒤떨어져 아직도 약간 고리타분한 댁의 얘기기도하네요~
요즘 거의 제사는 1년 모두 같이 모아서 1회(왕할부지 제사날)
그리고 설,추석으로 통일하드라구요.안동도 거의~며느리들 힘드니까~~~;;

예~~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최고입니다.

제가 곧 길쌈 새싹 회원가입해서 열씨미 낮밤을 가리지 않고 손가락이 다 헤지고 할머니들처럼 허벅지 굳은살 벨 정도로 함해보겠습니다.곧 동지섣달이 다가오고 그긴긴밤도 낮삼아 함 해보겠습니다.ㅋ
과연 손수건 한장이라도 만들어낼지 모르겠네요 ~ㅋ

모시와 삼베는 족보가 다릅니다. 귀신에도 족보가 있다는걸 모르시나 봅니다.

오호~~~~띄어쓰기 많이 느셨네요~^^
우리말 도전에 참기하셔도 돼겠어요~^^

예~맞습니다.
그나마 안동은 아직까지 전통을 고수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문화지키미 역활을 잘 하고 계시답니다~~^^

좌우지간에 선생님께서는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척척 박사이신 듯~~^^

아휴~~그럼요.그럼요~

오늘 너무시원한 저녁입니다~
비온뒤라 공기도 시원하고 좋으네요~맛저하시고 저녁 시원한 공기도 쐬는 여유로운 시간 보내세요~

앗~~~제가 당선 됐나보네요~
얼떨떨 합니다.
수상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우리임하면은 장날도 없고,다방,술집도 없으며 우리집2층 이상의 건물도 없는 정말 전형적인 농촌입니다.공기는 말할것도 없고 인심이며 깨끗한 산과 들이 있으니 언제나 놀러오세요~~~
오시면 우리지역 농산물로 한 5첩 반상 차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