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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노정태
옛날 어릴적 우리집
정지 생각 나네요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정지문 여닫는 소리는 왜 그리 크게 들리는지요?
아궁이에 불지필 나무를 헛간에 쌓아놓고 밥도하고 국도 끓이고했지요.
모닥불은 화로에 담아서 방가운데 놓으면 온기가 퍼지고요.
장마에 피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