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 5년차에 누구네는 얼마 누구네는 얼마벌었네 합니다, 물론 벌었을ㅈ겄입니다 총매출액으로요 시골오니 손익개념이 없이 총량만 말하더이다 요즘 시설 투자에 인력조달에 농약값에 내 노동력 등 제반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장부 적기가 두려울 정도 입니다, 손익의 개념에 의한 순익을 따져본다면 특별 하지 않는 이상 이익 내는거는 어려울 겁니다, 시골 생활은 내 인건비를 몇퍼센트 건지느냐 하는게 관건 이네요, 해남은 땅이 널버 배추니고구마 등 주변에서 많이 하는 작물을 재배하셔요 그래야 판로나 인력대처 등 애로가 적을겁니다ᆢ 남으 떡은 크게 보입니다 내 처지나 준비된 상황을 잘 판단 하시어 내 능력 범위내에서 시작 하셔요ᆢ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시려는 점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근데여~ 70대 노령농민들에겐 접근하기가 넘~ 짜증나게 복잡합니다. 별다른 정보나 큰 잇점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면서 뭐 이렇게 복잡한 컨텍절차가 필요한지 도대체 받아들일 수 없네요. 차라리 연락을 주지 마세요. 별다른 내용도 보이지 않는데, 엄청 친절한척, 뭔가 엄청난 것들을 보여주는 것처럼 ~ 저희들 같은 70 노땅들이 쉽게 드나들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면, 기냥 접어주시면 합니다. 패스워드 절차가 드럽게 복잡하다고 여겨져 싫어지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