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그러셨군요. 시원할 때 텃밭에 풀을 뽑을려고 가는중에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낮에는 용변을 의사표시를 하는데 밤엔 전혀 모르시나봅니다. 그 때마다 동생이 일어나서 기저귀갈아주고 씻겨주시면 개운하시니까 주무신답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야무진님 전주에 사시는군요. 동생분 많이 도와드리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막내가 올해 환갑이고해서 가족여행을 보냈는데 선택을 잘 한 것 같습니다. 막내는 피붙이지만 매제가 정말 감사하지요. 평소에 두분이서 막내사위를 편하시게 생각하셨거든요. 새벽에 고추 씻어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올해 73세인 친구들이 물놀이를 가자고 해서 일찍 들어왔습니다. 복숭아를 사고ㅣ와 수박을 사고 반바지와 속옷을 준비해라~ 꼭 어린애들 물놀이 가는 것과 같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