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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맛난 팥빙수 드실수 있길 바랩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아무도 안하는 그 뚝방길을 매일 깍고 계세요 정말 선하신분이세요!!!

아름답고 예쁜 마음씨를가지신 분이네요 세상은 님과 같은분들이 계서서 살맛나는 세상이 된것 같네요

맞습니다!!!!
기회가되면 매일 낫으로 깔끔하게 깍아놓으신 예쁜 뚝방길 보여 드릴께요❣️
얼마나 걷는 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지
정말 감사하지요❣️

젊은 사람이 본 받아서 예초기로 잘라 주었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5월 중순에 두릅산만평 혼자 풀 깎기 시작하여 오늘에서야 끝냅니다 저녁에 몸보신 해 주려고요

대단하십니다. 처음 깍은곳은 도로 숲 되었을것 가네요.

8월말에 다시 또 예초작업 합니다

정사장님 처럼착하신분 같아요

어머나 어쩜그리 이뿐생각을 복받으세요 풀베시는 분팥빙수 사드리고싶은분 마음씨도 얼굴도 참이쁠것같아요 내부모님 내형제다 싶은생각을 가지면 그런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아침부터 기분좋은 소식에 모든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