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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있으신 놈부님들의 말씀을
듣고 박을 과감히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무조건 박은 짤라 내셔야 합니다
수박에 접을 붙이는 박은 신토좌 호박이나 참박 이네요 먹지도 못하고 아무 쓸모없는 박이네요
2가지 다 키우다 보면
수박이 질쩌요
과감하게 잘라 버리시요

기본이 수박인데 세력이 원순
박으로 가서 수박 줄기가
뻗어 나가야 될건데
좌우지간 수박한텐 안좋을거
같군요~~^^

신기하군요. 그대로 키우셔서 사진 올려주세요.

수박을 위해서 박은 과감하게 잘라 주셔야 합니다
오래전 뉴스에 나왔는데 접을 붙이는 박은 가시박 이라고 외래종 박인데 번식력과 생명력이 엄청 좋아서 사용을 한다고 했었어요
울산 태화강 둔치에 자라는데 유해식물 이라고 제거에 골머리 앓는다고 하더라구요

박도 따고 수박도 따고 이런경우 중종 있드군요 수박 접목부위에 박의눈이 남아있어서 두가지가 나온거예요 박을 좋아한다면 같이 키우시고 아니면 과감히 하나를 정리하는게 좋을듯,,,,,

수박 모종을 심었는데 긇쎄 한참 자라나는 수박모종
옆에 또 다른 생명이 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옆에
농부님어게 물어
봤더니 박이 자라고
있다며 수박을
위해서 옆에 자란 박을 잘라내야 한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뭐 처음 있는 일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또 살려고하는 생명을
끊어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놔
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