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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푸른바다
2024-06-10T00:05:08Z
저는 된장을 항아리에 담아 양지 바른 장독대에서 숙성을 시키는데요 오래 두고 먹다 보면 까매지거나 마르길래 다시마 넓은거 사다가 위에 덮어주었어요
동네 어른들 말씀대로 말랐을때는 콩삶은물에 소금넣고하여 치댔는데 된장이 빛을보니 전체적으로 까매지더라구요
그래도 경험이 많으신 어르신이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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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
식물실험 강미숙
식물 실험을 좋아해요.
·
2024-06-10T04:45:34Z
새끼로 엮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처마 밑에 두는 것이 좋아요.
본래 메주는 메주콩이 한창 나오는 시기에 만드는 것인데, 지금은 습도가 높아서, 온갖 물들을 더 잘 빨아들여서 그렇게 변합니다. 선풍기 바람과 제습기도 돌려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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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둥이 맘
여성 농부
·
2024-06-10T13:14:23Z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볓이 잘 드는곳에서 숙성시켜야 되요 서늘한곳은 아닙니다. 위에 곰팡이가 핀거 같으니 걷어낸다음 소금을 위에 조금덮고 햇빛과 바람 통하는 베란다에 놓아두세요 항아리천이나 항아리 유리뚜껑으로 덮어놓으면 좋을듯합니다.
플라스틱통은 좋지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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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보고가든
건농 지향적 자연 농부
·
2024-06-10T13:21:33Z
된장은 숨쉬는 항아리에 담아
반드시 해가 잘 드는 곳에서 숙성해야 합니다.
곰팡이가 겉에만 피었으면 모두 깨끗하게 걷어낸 후 소독된 항아리에 옮겨 담고,
김장용 비닐을 덮은 후 그위에 천일염을 항아리 목까지 채우세요.
그렇게하시면 절대로 상하지 않고 잘 익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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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MACLEE
2024-06-11T02:36:59Z
좋은 방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아리로 옮기고 소금 쳐야겠내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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