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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진교
귀향 2년차 ·
벼 심을때 모내기 3,4일전 평탄화 작업(쓰레질)하면서 초기제초제(예:마세트액)를 뿌리고 모내기 약 1주일 후에 또 중기제초제를 뿌립니다.(예:안나네 같은 과립이나 동그랗게 던지기 좋게 만든것) 중요한 것은 두경우다 물을 가득 담아 흙이 물위로 나온 경우가 없어야 하며 약을 뿌린 후에는 새로운 물이 들어와도 안되고 물이 빠져나가 흙이 드러나도 안됩니다. 이 과정을 제대로 거쳤다면 저렇게 풀이 많이 났을리가 없습니다. 벼농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그래서 논 평탄 작업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왕 이렇게 풀이 났다면 농약방에 가면 벼가 완전히 활착 후 치는 제초제가 있습니다. 분무기로 벼와 벼사이 고랑에 치는데 벼에도 약간의 약해가 있어 색깔이 조금 변하긴 하지만 곧 회복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풀은 다 죽습니다. 근데 풀이 너무 자라 버리면 약도 많이 들고 완전히 죽지도 않습니다. 즉 시기가 중요합니다. 벼 완전 활착후 풀이 많이 커지기 전. 저도 정확한 일 수는 기억이 안나는데 농약방 사장의 조언을 들으시면 됩니다.
울산울주이수원
풀이 올비로 보이내요.
농약방가서 예기 하시면 두종류의 약이 있어요.
논을 말린 상태에 치는약.
논에 물을 실은 상태에서 치는약이 있어요.
전북김제박기영
지난일요일의제초재물약방재 하였는데
전남해남통뻘덕기나락마늘고추
주말농부·
이미 늦어 어차피 초기 중기 제초제로는 잡기 힘.
벼가 조금더 크고 (물론 잡초도 크겠지만) 7월 중순 경 물 약으로 방제할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농약사 문의 하시고 밧사그란등 살포해 보세요..
전북김제박기영
조언감사합니다
전북김제박기영
감사합니다 작년의콩농사해서평탄작업이 잘않되서 격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