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을 농사를 위한 종잣돈으로 사용해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요. 그런데 집짓는데 다 쓰고나면 자리잡는데 드는 비용은 어떻게 충당할까요? 먼저 터전을 마련하고 간단한 농막으로 시작해서, 지자체에서 귀농자금 지원받고,열심히 영농교육을 이수하면 매달 일정금액의 지원금도 받을수 있는 정책들도있어요. 30대는 젊어서 어느 지자체라도 환영할꺼고 다양한 지원책들이 있으니까 생각이 있다면 너무 미루지 마세요. 어떻게 준비를 하던 가서 부딪쳐야 해결되는거니까. 하지만 당장 집을 짓는것보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서 경제활동을 할것인가를 고민해야죠. 적은 투자로 많은경험을 쌓은다음 분위기 파악하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에요.직장에서처럼 잘 기록하고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면 단시간에 좋아질꺼에요. 젊은게 가장 큰 무기인데 뭐가 걱정인가요 농사지어 먹고살기 힘들다고하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잘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똑같은 농사를 지어도 수입은 제각각 차이가 많이나는게 현실이에요. 글로 많은 얘기를 하기는 부족함이 많지만, 결론은 저는 귀농을 환영합니다. 귀촌은 여유자금으로 경제활동이 필요없이 사는거니까 ㆍㆍ 귀농이죠
귀농하시려면 먼저 어느 쪽으로 가실지 생각하시고 그쪽에서 귀농 귀촌 지원센터 들이 있으니 귀농 귀촌 저금리 지원금은 얼마인지 ᆢ주거 지원비는 얼마인지 ᆢ자세히 알아보시고 지원금 받으려면 교육시간도 인테넷강의로 미리 미리 받아 놓으시고 그 지역 특성화 사업은 무엇인지 미리미리 준비 하셔서 시작하시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길입니다ᆢ 땅을 사서 농막 식으로 시작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ᆢ 너무 쉽게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ᆢ저희가 퇴직하고 자리잡는데 3-4 년 걸렸읍니다 ᆢ여유자금도 있어야 농자금으로도 쓰고 하우스도 짓고 생활비도 해야합니다 ᆢ 저희가 땅사고 하우스 짖고 하는데 총 9년전에 5억이들었읍니다 ᆢ 땅2300 평에 하우스 1800 평 집은 귀촌하는 바람에 미리 지었구요ᆢᆢ 귀농이 생각보다 돈이 솔 찮게 들어갑니다 ᆢ
1억 집사고 짓는데 다쓰버리면 그다음 먹고사는 돈은? 귀농과 귀촌은 확연히 다름니다 귀농은 말그데로 농촌에서 농사를 짖기위한 것이고 귀촌은 농촌에서 살기위한 것입니다 젊고 힘있는 청년농부는 정보지식도 빠르고 독하게 마음먹고 노력한다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단 철저한 계획은 필수!!
젊어서 모든걸 걸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꺼 같은데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귀농하고 싶어 매주 시골내려와서 작물을 키우고 있는데 아직 돈이 안되서 회사 접고 내려와서 생활 할 수 있냐고 자문 자답하면 아직은 무리라고 답할꺼 같네요. 돈 되도록 농작물 키우는거 쉽지 않아요. 작물을 키우는 것이 된다고해도 팔로도 고민하셔야해요 농협에서 도와주지만 100%만족 못하실꺼에요. 준비 많이 하실수록 후회는 적을 꺼에요. 그럼에도 저는 내려와서 살 계획이라서 5도 2촌 꾸준히하고 있고 동네 분들하고 많이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생 선배님들께서 많은 조언과 충고를 해주셨군요. 대부분 농촌 생활이 힘들고 고달프단 생각이 드는군요. (육체적으론 힘들어도 마음만은 자연과 함께하니 인간성 회복에는 좋을 수는 있겠습니다.) 귀한 조언에 귀 기울이시고 많은 준비와 함께 귀한 결정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든것은 일체유심조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디 앞길이 평탄하시길 바랍니다.^^
귀촌 귀농 하여서 연고지 없고 친한 사람 없으면 텃세가 너무 심해서 적응하기 힘듬니다 더군다나 농자제값 농약값 생각한것 하고는 다름니다 생산비도 않나오죠 일당은 아예 없고요 우리는 나이가 있어서 그러하지만 젊은사람들 생각 잘못하면 행복끝 불행 시작 입니다 잘아시는곳 있으면 농번기때 살아보고 결정 하세요 함부로 직장그만 두지 마세요 농촌 산다는것이 힘들어요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