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으신데 도심생활하시며 열심히 모으시고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귀촌하셔서 생활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렵읍니다 직장생활이 어렵다는것 십분이해는도지만 목돈을 만들려면 그래도 알뜰히 하며 직장이 좋을듯 합니다 젊었을때 돈 벌어야 되지 시골에서 생활하려면 여유자금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고 심사숙고 하십시요~~~
요즘 귀농 귀촌 귀어 하시는 젊은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귀촌하시는 기술센터에서 충분한 교육과 정보가 필요할겁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도전하고 꿈꾸지만 ? 막상 부딛치면? 생각치도 못한일들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농사보다 스마트농법같은 농사같은 시설을 견학도 해보시면서 추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을 적어보앗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호박.오이 하우스하는데 수입? 많긴 많죠 30년넘게 농사하셨으니 대신 들어가는것도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땅을우선 매입하지마시고 땅1년 빌린다 생각하시고 작게 시행착오한번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진짜 농사 십수년을 봐 오고 농사도 해보고 했지만 월급쟁이 인생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회사 생활 하면서 다시 생각하시길 농촌에서 수익을 올리기가 많이 어려운게 우리농촌의 현실입니다 표준건축비ㆍ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25평 기준 집한채 짓는데 평당500~600이 드는데 1억 모으기 쉽지 않지만 실상 현실에서는 1억 갖고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 생활이 힘들고 어려운걸 잘 알고 있네요
농사지어 먹고 살기는 정말 힘들어요. 야채는 농사지어 먹을수 있지만 농약에다 농자재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고향이고 오래전에 사놓았던 땅이있고 집은 친정집에 얺혀 사니까 큰 문제는 없었지만 농사일을 시작할려면 아는곳으로 가시는게 좋구요. 주변분들 못되게 텃새 하시는분들 꼭 한두사람있습니다. 조심 하셔야되요. 지금은 정리해고 아니면 직장 다니면서 앞으로의 설계를 해보시고 사전 답사 여러번 하셔서 깊이 생각하시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귀촌 하시는거 생각 해보셔야 할듯요 1억정도 가지고 시골와서 집고쳐 살기 힘들어요 ~저도4년째 농사짓고 있지만 요즘은 땅만 있다고 다되는게 아니거든요. 농사도 많은 투자를 해야 하거든요. 퇴사 하는거 생각해보세요.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신다면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잘생각해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