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구마를 엄청 좋아해서 팜모닝에서 주문해서 확인했더니 얼었다가 녹았는지 몰라도 삶은 고구마처럼 문드러지고 푸른 곰팡이가 거미줄처럼 엉켜붙어 있어 사진촬영하여 전화로 항의 했더니 기간이 경과했다고 반품이 안된다고하 여 그중 좀양호하다는것 몇개를 골라서 쩟는데 시큼하고 먹을수없는상태라 음식쓰레기 비용만 나가게 생겨 다시 강력하게 항의했더니,반품은하지말고 호박고구마 몇개를 보내준다기에 한참기다렸더니 3kg정도인가보내왔습니다. 저의아내 曰 제발 물건보질않고 구매하지말라고 핀잔만 들었네요~
150포기 심었으면 3근이 아니고 최소 60근은 수확을 했어야 하는데 ...어휴~~~ 그런데 다시는 안심는다고 다짐 해놓고 왜또 심으셨나요? 자 또 200포기를 심었다고하니 열심히 해보세요.100근 수확을 목표로... 한가지 주의할점은 고추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는 재배 할수없는 작물입니다. 주변환경과 날씨, 고추의 성장과정, 생육상태등에 따라 영양공급은 물론, 살균/살충제를 적절하게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제일 가까운 이웃에 고추농사를 하시는분이 계시면 처음에는 그대로 따라하면서 배우셔야 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힘들어서 금년은 포기했어요. 기왕에 심으셨으니 성공 하시길 빕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근력운동을 주 3일 이상, 1년 이상 지속하면 근감소증 위험을 20% 이상 줄일 수 있다. 40~79세 13만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근력운동을 주 5일 한 경우에는 24% 감소했다. 특히 24개월 이상 지속한 경우 주 3~4일 및 주 5일 이상 수행한 경우 모두 근감소증 위험이 각각 45%씩 줄었다. 근육이 급격히 감소하면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골다공증, 당뇨병, 사망률 등이 증가한다. 달걀, 고기, 생선, 콩... 근육 지키기 위한 단백질 음식은?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에 따르면 달걀 2개에는 단백질이 13.49g 들어 있다. '고단백'의 상징 닭가슴살은 22.97g, 고등어는 20.2g이다. 아침에 달걀, 점심-저녁 때 고기, 생선, 콩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단백질 부족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역시 단백질이 많은 견과류는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백질 음식을 삼시세끼 빠뜨리지 않고 먹고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중년, 노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오이는 건강에 다양한 이점이 있는 채소이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이는 칼륨 함량이 높은 채소로,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칼륨 배출이 어려워 혈액 내 칼륨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를 고칼륨혈증이라고 하며, 근육 약화, 저림, 마비, 심장 박동 이상,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 피로, 어지러움, 구토, 호흡곤란 등의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질환 환자는 수분 및 나트륨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고 나트륨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체내 수분 과잉 및 나트륨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압 상승, 부종, 호흡곤란, 근육 경련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 질환 환자의 경우 오이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이는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어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이를 섭취할 때에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오이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저혈당 약을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오히려 저혈당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이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혈당 상승 속도를 완만하게 해주지만, 저혈당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이로 인해 혈당 조절 효과가 더욱 강화되어 저혈당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이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이지만 탄수화물 함량도 존재하므로, 과다 섭취 시 혈당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혈당 조절 상태가 좋지 않거나 엄격한 식이 요법을 실시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오이 섭취가 혈당 조절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오이 섭취 시 적절한 양을 선택하고 혈당 변화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방금전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