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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주자연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자...·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현충일이라서인지 비교적 조용한듯 합니다.
저희 어릴적 동네는 60여가구가 있었는데
점빵이 두곳이 있었지요.
점빵에 라면과 뽀빠이와 쫀디기등이 어린이들에게는 인기품목이었지요.
막걸리 심부름시에
막걸리를 사러가면 큰
항아리에서 주전자에
퍼주면 배달하며 두어잔은 마신듯 합니다.ㅎㅎ
달작지근하니
주전자 꼭지에 자주
입이 가곤 했지요.ㅎㅎ
구판장은 80년도 후반쯤 마을 회관에 하나 생겼던것 같구요.
아련한 옛 얘기군요.^^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큰 마을은 두군데가 있었지요.
구판장 옆에는 이발소도 같이 있었고요.
이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밭작물 때문에 단비가 필요합니다.
전남구례김일곤
전북유일기님 글읽이보고 옛생각이나 옛추억이새록새록 납니다 그리운추억 그립읍니다 좋은글잘보았읍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감사합니다.
오늘 새볔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는데
아직은 없네요.
밭작물에 비가 필요하거든요.
구례는 남원과 같은조건이지요.
주말 행복하십시요.
충남천안정선심
소소한 행복이야기·
옛날 생각 나네요
우리 집에서도 옹구점 (마을이름)생활용품 팔았어요
외상가져 갔다가 나중에 갚기도 했는데 계산 잘못했다 엄마한테 혼났지만 끝내 해결사는 엄마였지요
92세의 엄마는 치매로 고생하고 계시지만~~~
다음주에 엄마뵈려 가야겠어요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아고
애쓰시네요.
저도 97세되신 아버지께서 계십니다.
막내여동생네가 모시는데
자주 들립니다.
자주뵈러 다녀오세요.
충남천안정선심
소소한 행복이야기·
천안도 비 안와요
하루종일 비온다더니 흐리기만 하고있어요
비 와야하는데~~~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그러게요.
농사는 하느님이 도와야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