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주자연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자...·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현충일이라서인지 비교적 조용한듯 합니다.
저희 어릴적 동네는 60여가구가 있었는데
점빵이 두곳이 있었지요.
점빵에 라면과 뽀빠이와 쫀디기등이 어린이들에게는 인기품목이었지요.
막걸리 심부름시에
막걸리를 사러가면 큰
항아리에서 주전자에
퍼주면 배달하며 두어잔은 마신듯 합니다.ㅎㅎ
달작지근하니
주전자 꼭지에 자주
입이 가곤 했지요.ㅎㅎ
구판장은 80년도 후반쯤 마을 회관에 하나 생겼던것 같구요.
아련한 옛 얘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