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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우리집은 7남매 딸넷
밑으로 남동생셋
저는 세째딸인데 산에 소풀어놓고 친구들하고 놀다가 소를 몰고 집으로오고 했네요~
겨울에는 뒷산에가서 땔감(솔가지)해서 이고 내려왔어요~
참많이도 했어요ㅋ

산에 소 풀뜯어 먹을동안
구덩이파서 불지피고 돌 달궈서 감자 옥수수 쩌먹고 그랬죠
지금은 왜 그때 그맛이 안나나 모르겠어요
추억하나 또 소환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솔가지라는 말씀을 듣게되어 옛추억이 피어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생 하셨어요

전7남매 중 맏딸입니다.
제등엔 동생들이 향상 있었죠
걸음마 할때쯤 또그밑동생
3살터울로 제등은 향상 동생을
업는 대기조 였습니다

저보다 더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그러나 지금은 동생들이 알아주고 대접해주니 보상받는 기분 듭니다

고생많이 하셨겠어요ㅜㅠ.
그시절 맏딸은 부모대신이라고 하셨어요
그때는 그런가보다했는데 세월지나 언니예기들어보니
무게감이들어 힘들고 싫어다네요ㅠ
우리언니는

아이고 동생들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언니 등에서 큰 막내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맏이로 태어난 죄고 그 시절은 다들 그렇게 살았죠머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억울하진 않아요
감사 합니다

울막내 늘업고 다니다
한번은 허리넘김하고 아찔~~ㅠㅠ
다행히 아무이상없이
잘자라 국가대표선수가 됐지요
막내야 보고싶다야

추억을 들춰면 괜히 가슴이 아림니다

제가 복주농장님의 가슴을 아리게 했군요
편한밤 되시길...

전 9남매 막내 위로는 누님 8명 어릴땐 누님등짝에 붙어 살았습니다 우리 할머니에겐 내가 귀한 보물이었지요

업어키워 국가대표선수를 만드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