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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소를 했군요.
강자들께 잡혀먹히지 말아야 할낀데.
까치들이 아기새들 천적이더라구요

박새가 우체통에
알을 낳아 부화해서
날아갔군요

정확한건 박샌지
모르지만 여

예전에 저희 집에도
빨간 우체통에 박새가 알를 낳은 적이있어서 박새라
했어요

춘식님~!!!
내안에서 자연으로 살아가는 새가 둥지틀어 가족을 만들수있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으로 살아가는 새들한데 춘식님의 주변환경이 자연처럼 편안함이 있었기때문인거죠~♡
감사하다 인사를 하고 이소했을것같아요.~^^~

내년에는 박씨? 라도 물고 오겠지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복 받을 일 하셨으니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가스통이 우편물 받느라 고생 했네요😁😁😁

내년에 한돈짜리 금을 물고 올겁니다. 집을 내어주고 양육과 이소까지 도움주신 공덕이 자손의 승승장구로 이어질겁니다.

잘 자랄 겁니다.
어미새가 되어 ㄷㅏ시 올지도 모르죠.
또 집 빌리러 ㅎㅎ

ㅋㅋㅋㅋ~

꽃들이 넘 예뻐요 ^^

꽃은 무슨꽃인데
너무 예뻐요

ㅎ ㅎ ㅎ ㅎ ㅡㅡ
전 자녀분들이 출가 했는줄 ㅋㅡ
참 염치 없는 여석들 내년에도 무상 임대하세요
행운과 건강이 함께

건강하게 자라서 갔으면 그게 인사 아닐까요.
선생님에 고운마음
기억할거여요.
내년에는 더 좋은소식 가지고 올거여요.

5명나가서 몇갑절로 돌아. 올거예요

건방히 잘 키우시고 자연으로 돌려 주셨네요~~
꽃들이 아름답게 잘 정리되어 예쁘게 피었네요 아름다운꽃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