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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꽃의 씨(주아)는 발아가 되긴해도 생육이나 자람의 속도나 크기에서 매우 불리합니다. 고로 쪽파는 종구로 재배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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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ㆍ또 궁금한것은 쪽파 꽃나온것은 잘라야하는지?그냥 두면되는지요? 씨는 받아봐야 쓸모가 없으니 또 쪽파는 언제 뽑아서 종구로 만들어야하는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규모가 적으면 잘라주세요. 양분이 꽃으로 가는것을 막아 주니까 아무래도 뿌리의 영양이 좋겠죠? 하지만 밭이 크면 그짓도 힘드니 그냥 패쓰해도 됩니다 ㅎ

5월10일 경 부터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쓰러집니다. 80퍼센트 황변오면 비오기 3일전 후 땅이 마른 상태에서 뽑고 흙 털고 줄기는 좀 길게 잘라서 양파망이나 큰 소쿠리에 담고 건조하세요. 가을 배추 심을때 한알씩 심으면 됩니다.

쪽파도 너무베게 심고 질소가 많으면 가늘고 키만 큼니다 충분한거름주고 듬성듬성 심으면 대파같이 자랍니다 종구가 작게되면 파도 가늘게 자랍니다

가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