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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는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여긴 의림지 쪽이 아니고 충주쪽에 가까운 곳 입니다
월악산 이 가깝네요

와~아
경치도 끝내주고
복숭아도 먹음직 스럽네요
어딘디 일케 아름답지요
의림지 쪽인가요

의림지는 가봣습니다
므찐 사진한장 가져 가도 되까요

말들이 참 많아서 ~~~
어찌해야 할런지요
그냥 자기 주관대로 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효소가 맛이있어야 요리도 맛납니다

1대1로담으면안좋데요,전문가들이요

감사 합니다

복숭아 뜻하시는 일 모든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개복숭효소내서 ,반찮해서먹어요,매실효소잘안먹어요,매실은10,설탕은7로했더니시어서안먹어요

고추장 담을때 매실대신 넣어도 좋아요

저는해마다개복숭아10키로사서
꿀로효소담아요

개인적으로 우리집 닭들 그렇게 키우고 싶읍니다
가둬놓고 키우는것이 감옥같아서 스트레스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들고 ~~
매가 너무 많아서 ~
초기엔 상납도 많이 했읍니다
불쌍해서 못봅니다
차라리 감옥이 났지요
하긴~
이것두 주인 편하려구 하는건지도 모르지만 ~
하루를 살아도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뚜껑열고 ~
닭장문도 열어주고 싶읍니다

방목해놓으면그래유지들이돌아다니면서주워먹고,흙놀이도하고,나무밑에서놀기도하지요,호박넝쿨올라가면호박열면다파먹고요,잎도따먹던데요,지렁이도파먹고요,계란맛있다가,잘사갔어요

청 계 15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놈들도 계속 주는건 싫은지 발로 차고 다녀유~~^^

개복숭아따다가 ,닭들주지요

복숭아는 불끄고 먹으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복숭아 익을때쯤엔 돼지도 불러들이기도 하고 향기에 취해서 그땐 행복하답니다
누가 비싼 복숭아 사먹느냐구 하면서 애들한테 먹어보라고 하면 요즘 신세대들 고개 흔들어요

개복숭아익어서따먹으면맛있어요,복숭아처럼달아요,벌레가거의마니먹지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전 일부러 야산에가서 개복숭아 1,2kg씩 따와서 액기스내서 먹는데 갈증날땐 물과희석해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풍광이 끝내주는 곳에서 농사를 지시나봐요. 풍광만봐도 맛있을 것 같은 복숭아, 올해 대박나시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