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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옆농가에서 본건데요,하우스 비닐이2~3년에 비닐을 다시 한다해서 약을 한다음엔 물로 싹~ 씻어 내는데요. 저희는 약 뿌리고 난 즉시 하우스비닐에 물로 씻어요,

유황자재를 보통 천 배~삼천 배 정도 희석해서 뿌릴겁니다.
유황이 산성이기는 하나 물과 희석된 정도로는 수명이 극히 짧아 지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살포액이 비닐에서 물기가 마르면 희뿌옇게 자욱이 남아서 햇빝 차단 하기도 합니다.
미약하기는 해도 여러번 자주 살포 하면 더 많이 차단 되겠죠.
한 번이라도 살포하셨다면 비닐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포도에 황을? 왜요? 누가 하라고 하던가요?

100%비닐 다시 덮어야 할듯!

당도 올린다고 황을 포도에 사용 농가가 많은데 왜? 황은 비닐에 안전한것도 조심하세요 보상 못받읍니다

조은 해주신모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