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네요. 넘 힘들어 하며 옆에 모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예요. 오히려 서로 시간을 두고 만나면 반갑고 덜 미안코 그러실거예요. 부모님 은공이야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부모는 또한 당신으로 말미암아 자식이 힘들어하는 모습은 더 견디기 힘들 수 도 있거든요. 참 아이러니 해요.
지혜롭게 잘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제 딸도 강원도 강릉 댁이예요. 작년 11월ㅣ일자로 서울 본사 국립산립과학원으로 발령이나 서울에 있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