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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최순
아유 예뻐라
경남진주최순
수줍 오래만
들어보는
저뒤편에 ㅋ
이긍
경남진주최순
예뻐서 하나 꺽어서
엄마 드렸답니다
경남진주최순
끝자락에 서 있는
춘삼월 눈길 닿는곳 어디든
향기짙은 꽃입니다

여인의 옷고름을
풀고픈 이 좋은 봄날 ㅡ
흰분홍 자두꽃 송이송이 부끄럽게
웃으며 손짓하네요
경북성주성주 농업인
출석왕 축하해주세요 ·
벌써 목련은 활짝 피어 떨어지려고하고 다른 꽃들도
각각 색으로 눈 호강 하고 다닌답니다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가녀린 꽃잎이 때론 수줍게 때론 화사하게 봄향기로 다가섭니다.
마지기님의 애틋한 봄꽃의 표현이 더욱 빛나네요~
전북익산SOUL
농사모름지기·
그 향기에 취해 잠 못 드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