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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분봉하네요 ..

시골 고향에 정착해서 살면 좋지요 어릴때 추억도 생각나고 무얼하더라도 보고 자란것이 있기에 힘이되고 좋지요 요즘은 저는 관기로 농자재 사러 갑니다 고향 상주보다 가까워서 요 늘 힘내시고 수고 하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시아버님 고향이지만 저도 이곳이 참 좋네요.

벌이분봉한거맞죠??
저희는 한봉을키우는데 ᆢ
난귀찮다고 키우지말자하는데요

집이 좁고 더워서 나와 있는거죠.
통 속 벌상태 살펴보고 분봉이 필요하다 판단 되면 분봉 해 주던지 소비를 더 넣어 줘야 해요.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예요.

벌이 왜 나와있는지 궁금해요

분가하고 있는거예요,
집도 작고 시집 장가 가서
따로 살아야하거든요,
집 만들어 주지 않으면
멀리 떠나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집이 좁아진거죠. 그래서 서둘러 분봉(분가) 해 줘야 한답니다.

고향으로 내려 가셨군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고 이곳은 돌아가신 시아버님 고향이여요.
그래도 정붙이고 재밌게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