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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에서 농사하시는군요.
제가 설성쪽으로 인연 만들 려고 부단히 다릿품을 팔았는데 안되는군요
아마도 20여회는 방문 했을 겁니다

네~~설성 자주 오시면 놀러 오세요. 작고 소꼽 장난 하는것 같지만 저희는 힘들어요 문화마을 끝집이예요.고수님께 많은 것도 배울수 있구요.이곳 시골 사람들은 노하우 전혀 얘기 안해줘요. 옆집님 유튜브 보고 마늘 다버려 났어요.

수고 많으시네요.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세요.

농사는 본인의 노하우가 없으면 참 힘들어요.

송미경님 안녕하세요.농사 정말 힘드네요.1년만 더 해볼까 생각하며 지내네요 해보지도 않은것을 하려니 어렵네요.10년을 하니 이젠 조금 눈이 떠지네요.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사가 늘 그렇더라구요. 포기 하고 싶다가도 커가는 모습과 수확철 되면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10년이면 아주 젊은 농부네요. 저는 17살에 농사 짓는 학교에 들어가 7년을 배우고 한35년을 배웠는데 아직 초보 같은 느낌입니다. 팜모닝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많이 올리세요.아는대로 가르쳐 드릴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