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포대타고 미끄럼 놀이하면 진짜 재미있었지요~~

그 때는 그게 겨울철 눈 내리면 최고의 놀이었지요.

긴글 잘 보았습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군요.
추억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잊혀진 추억이라 아쉽기도 합니다.

저희는 지금도 대나무평상이 두개나 있습니다.
한개는 다리가 부러졌네요.

저는 나무로 스케이트를 만들었어요. 밑에는 굵은 철사를 구부려 못으로 쳐서 고정시키고, 대나무는 쪼개어  다듬은 다음, 평상을 만들고, 통대는 사다리와 비닐하우스를 만들었어요.
 뒷산에서는 비료포대를 깔아서 경사 75도 소나무밭 밑에서 미끄럼을 타고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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