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전체 댓글
글보기
•
인기순
•
등록순
•
최신순
경남창원
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
2024-04-17T22:09:43Z
글귀를 보면서 맘이 짠 했습니다. 너무 사랑 하시기에 두고 가는 가시는 맘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6
답글쓰기
알 수 없음
2024-04-19T01:39:47Z
반갑습니다
저 후배 아버님
30년을
병간하셨는데
아버님 돌아가신후
3개월 후
가셨답니다
4
답글쓰기
경남창원
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
2024-04-19T01:42:22Z
그러시군요
3
답글쓰기
부산강서
내 사랑색소폰
2024-04-18T01:53:01Z
자신에게 닥아올일을 누가
알수있을까요?
자고나면 검은머리가 하얗게
변색되는 지금이 내 생애에 가장 젊은날
이라는데 감동의 글입니다.
어머님건강하시죠?
6
답글쓰기
알 수 없음
2024-04-19T01:38:51Z
감사합니다
엄마는 3살보다
말썽꾸러기 입니다
4
답글쓰기
경남거창
신한숙
2024-04-19T14:14:53Z
저도 아버지와 정떼기 경험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매일 잠시씩이라도 갈때마다 운전 조심해라 졸리다면 자라고 티비꺼고 살며시 나가시고 맨날 안 와도되니 너그 바쁜데 볼일보라고~~
어느날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과 요양병원오가며 3개월 고생하시다 가셨는데 호스넣어서 가래를 늘상 빼내는데 너무 고통스러워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편히 쉬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기억이 아프네요
3
답글쓰기
알 수 없음
2024-04-19T15:48:41Z
아 그 그리움 어찌할꼬 지금도 하늘만보면 먼저가신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1
답글쓰기
경북예천
최희경
귀농 3년차 사과농부
·
2024-04-18T03:28:08Z
이글은 언제 다시봐도 눈물 훔치게 만듭니다
지금 내옆지기님들 항상 안쓰럽게 생각하며
사랑하며 삽니다
우리 모두 소풍 마치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6
답글쓰기
충남금산
영숙
밭은 내놀이터
·
2024-04-17T19:30:22Z
부부 금실이 좋았던 분들이 가실 때가 되면 정 떼고 가시려한다는 옛말이 의미가 있는 듯 해요.
삶과 죽음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하지만 갑자기 옆자리가 텅 비어져 버리면 일상으로의 회복이 오래 걸리겠죠.
6
답글쓰기
경기시흥
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
2024-04-18T04:19:09Z
정떼기도 너무심하면 살아가는 동안에 가슴에 상처를받아 병생깁니다
5
답글쓰기
경남밀양
태 야
대추,매실 재배농부~^
·
2024-04-19T10:32:00Z
쟌하네요.
인생사~~^^
3
답글쓰기
충북청주
조항규
캠벨포도 농장구성
·
2024-04-19T23:55:59Z
가는세월에 무심이
나을 울리내..
황혼인생 누구나 막막해라...
2
답글쓰기
경남창원
김선한
2024-04-19T22:54:39Z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2
답글쓰기
경남함안
착한농부 안병하
2024-04-19T11:38:14Z
가슴이 아려옵니다
정때기가 싶나요
2
답글쓰기
경기광주
원탑
3년차 주말농부
·
2024-04-19T10:10:13Z
감동입니다.
2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