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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공주로 살게 해주야겠네요 남편은 머슴으로 살고
인생이 고달퍼지겠지만...

저같이 건달농법으로 하는 사람은 열리면 많이먹고 적게열리면 적게 먹고 살지만 생계형 이신분들이 걱정이지요

저도 초반에 많이 무서워했어요
아직도 그러하지만 조금씩 견디고 있는 과정입니다 ㅎㅎ
산에 있는 밭에 갈때는 꼭 남편과 같이 가고 집마당 텃밭은 제 놀이터이구요 ㅎㅎ 뱀은 정말 싫어요

ㅎㅎ 그래서 뱀집게하고 고지가위 가지고 다녀요 장화는 필수 하지만 무서워 집게나 가위로 두들겨 도망가게하지요

혼자서 대단
하세요
건강 챙기시며 시엄 시엄 아시죠
저도 혼자서 매일 조금씩 조금씩 하니 거뜬히 해요. ㅎ ㅎ

저도 처음엔 그랬지요
지금도 저희집은 마당에도 뱀이 자주 등장 합니다.
무서워 어떨결에 소르지르고 걸음아 나살려라 도망 칩니다.
시골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뱀 이앵두나무를실어한다네요 밭가에앵두나무를드문드문심으세요

저희는시나미랑같이하고있어요.뱀은항상무서운존재죠.ㅎㅎㅎ~~~

헉 가인님 어질어질

뱀 안 무서운사람 없답니다.특히 여자는 더욱. 농촌생활하다보면 환경과세월에 지배를 받게되면 차츰 적응할겁니다. 혼자서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시간을두심이 어떨지 저의소견입니다.건강유의하시고 혼자라고 무리하지마셔요.

집사람은 집에 있어야 집사람 바깟 사람은 밖에 있어야 밖갓 사람

저히는 밭 뚜럭에 싸이메트
토양 살충제를 뿌리지요
뱀 개구리 지내 개미까지 전멸 이네요

하하하하하
저가 아는 언니야 랑 똑 같이 귀여우셔요 ㅋ

뱀 때문이 아니겠죠 ?
잘 아시잖아요~~
애교로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