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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김성년
훌륭하신 생각이 십니다. 사모님께서도 효부시고요. 그래도 우린 본 받고 싶네요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올해 일흔셋이 되는데
제사랑 자식들한테 물려줄 생각은 없습니다.
즈네들이 하면 다행이고요.
세상이 많이 변하잖습니까?
봄을 재촉하는 비가 너무 많네요.
경북김천김성년
글 내용이 눈에 선한 어릴적 을 기억케 합니다. 알알이 옳은 말씀 입니다. 시대변화에 서서히 우리도 적응되 가는거 같습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변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아버지께서 97세이신데 살아계실동안은 마음 편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