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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정말 한집에 이틀동안 가기는 처음입니다 음식 욕심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밥욕심 얼마나 심한줄 처음 알았네요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근데 손님 이 많아서 챙겨주고 하는게없고요 리필은 3번까지된다는데 전한번 해도 배불러 죽는줄 알았네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맛있게 드셨다니 흐뭇합니다.
먹는 즐거움은 큰 기쁨이죠.
식당 다녀와서 만족을 느끼기가 쉽지 않은건 기대치가 커서 그렇다네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식당 갔다가 오면 항상집밥이 최고라고 하면서 외식은 안하고 살았는데 정말돈이 안압값드라고 울아저씨는 저보고 자꾸웃고만 있고 나이가적은나이 아닌데 처음본다고 저도 이런글을 쓸줄몰랐네요
강원영월옥수수6923
거가 어디래요?
가면 한 번 맛을 봐야 하겠네요.
가게명이 뭐래요? ^ ^
알 수 없음
얼마나 맛있는데요
가본다 하면서
그리 아니됨니다
여수는 음식도 맛나지만
인심이
얼마나 후한데요
알 수 없음
저가 시집갈줄 알았으면
여수분에게 시집갈걸 ㅜ
지금도 그생각 하는건
정말
여수 에서 후한대접 받은기억이 아직도
식당부부님께서
밥한상 시켰을뿐인데
회도주시고 저는 소식하는데 그리 마니챙겨주시면서 자꾸자꾸 가져오셨답니다
고향이 강원도 라서 회도
해삼멍개 아직도 먹지못하는데 그런귀한음식 여수서 첨 봤답니다 ㅋ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저만 맛나게먹는게 아니고 주위를둘려보니 빼빼마른 아가씨들도 밥두그릇씩 전 비닐장갑도 아끼고 맨손으로 좀 글치만 갓김치도 손으로 집어먹고 3살짜리 애기가된것같아네요 명동게장 010 3621 0593 그냥검색해서 갔는데 성공했는데 전 돌게장이 꽃게장보다 헐맛있네요 양념돌게장도 맛나고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이글을 쓰면서도 입안에 침이고여요 간장게장 장이 입에서 짜꾸들어 오라고 부르는것같아요 미치겠네요 ㅎㅎ
세종세종김은경
25년찐복숭아재배농민·
전 양념게장만 먹는데 간장게장 안비릴까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비림의 기준은 각기 다르나 일반적인 비림의 감각이 간장 게장에서 느껴지신다면 조금 민감한 편 일수 있겠네요. 요즘엔 약재와 저염처리로 덜 비리고 덜 짠 게장이 대세더군요. 많이 먹을수 있는 반면 감칠맛은 예전만 못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북상주백연경
귀농7년차 포도농부·
엄청 맛있겠네요~^^
개인적으로 해물종류. 회를 엄청 좋아하는데 님의 글을 읽다보니 침이 고이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먹어보고 싶어유~~~~~~~~;;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다시한번 먹고 싶네요 저도 별로 안좋아하는 음식인데 제가먹어 본 최고의게장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줄서있는사람100명정도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