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여성들만의 고충 명절 증후군.
이젠 가족이 함께하고
함께 쉬는 문화로 바꿔가야
해요.
독박은 넘 힘들어요.
저도 명절 다가오면
2,3일 전부터 미리
몸살을 했답니다.
이제는 가지수를 확 줄였답니다.
그랬더니 애들이 더
좋아해요.
내가 있고 내가 웃어야
집안이 따뜻해요.
몸살 나신 팜가족님
훌훌 털고 일어나 힘 내시길
바랄게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비단.. 여자들만의 고충은 아닌집도 있답니다. ㅎ
수고 하셨어요. 며칠은 여유로움과 회복의 힐링타임 가지시길 바랍니다~

경북성주풀잎사랑

5도2촌 어쩌다 농부❤·

에구 성민님 거기까진
생각이 못 미쳤네요.
그럼요
세상은 넓고 삶은 다양 하니깐요.ㅋㅋ
힘내세요.^^~

경북고령정조연

땅위에 진실을 지키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백화점직장이다보니
시장가서 장보고 출근하고
전날 새벽부터 친정가서 음식준비하고 오후에는 저녘10시까지 시댁꺼 준비하고 꼬박 5일은 바빴네요
저는 직장다니면서 농사짓다 보니 이른 새벽에
논 일하고출근을 18년동안 했네요
즐건 명절에 이얘기 한건
또 다시 힘내서 잘살고 싶습니다
명절에 웃지못할사연들이 많지요
그래도 ᆢ
팜 가족분들께는 축복이
넘치시길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당신의 수고로움은 모두의 기쁨이길 ᆢ
몸살은 충분히 나를 지키는 도구 입니다
화 이 팅 ᆢ

경기안성이영미

농사짓는 6학년2반·

열심히 사시는님응원 합니다
건강하세요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 입니다

경북상주장유경연속출석왕

짱순이 아자!·

대단하시네요.읽어보니 맞는말씀입니다. 존경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더더욱 건강조심하세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모든일에 완벽을 추구 하는 삶의 뒤안길에는 고달픔과 더불어 삐걱거리는 육신의 고통이 함께 할테죠. 이젠 (대~충)의 경지를 조금씩 누리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경남진주최순

설연휴 에 몸살을 앓으시고
속상하시겠네요
빠른쾌유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