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아내가 갑자(?)기.. 몸살이... 끙
평소보다 더 심한 잔소리 들어감서 본가에서 전부치기 마치고 귀가길에 장모님 뵈러 왔는데 장모님 앞에서 더 아픈소리 내면서 아내는 개선장군 모드~ 저는 잡아온 포로모드~ ㅎㅎ
고생하는 아내에게 늘 미안함과 감사함을 가지고 살지만 명절은 이래저래 더 힘드네요.
경기수원수원농군
자상하심에 부럽네요~^^ 즐건명절이지만 힘든건 어쩔수없는 여자의 몫인가봅니다. 많이도와주세요
경남진주최순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냥
일상 쓰신건데
잼나요
선생님 글재주가
남 다르십니다
경남진주최순
명절휴유증 전 일주일은 아파서 꼼짝도 못함
그랬답니다 ㅋ 남편이 일주일은 밥을 못 얻어 드신셈
그러니 시동생 내외 부르신후 사정이야기 ㅋ
시동생님이 신기하게 음식을 잘 합니다 그리고
첨부터 끝까지 다 거들어 주세요 ㅋ
그니까
남편이 시동생님에게
맡겼답니다ㅜ
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멋진 시동생 두셨군요. 동서분도 유순하신듯 합니다. 부창부수라~ 한쪽만 나선다고 되는일은 아니죠.
명절 후유증이 일찍 끝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