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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지라는 말이 맞는지는 모르겟고요
그냥 생각나는대로요

씨았발아율도
괘얀터군요
사과 먹음서 씨았을
모아 파종하고
1년뒤 실한 실생묘를
대목으로 응용함도
권장할만 하지요.

저도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고 우연히 사과나 배포도 복숭아 등등 씨앗 버린것에서 나무가 자라 1년 씩 키워 대목으로 쓰고 있답니다 사과나무에 배나무를 접하기도 하지요 그렇게 해서 한 그루에서 세가지 열매가 열리는게 몇나무 있어요

실생으로 자란대목은 세력이 너무쎄서감당이 안됩니다 꽃도 잘안피고 나무키만 크고 그래서 왜성대목 M9나 M26을 쓰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이중접목도 실생대목에 왜성대목을 접목하고 다음해에 품종접수로 접목하여
식재할때 실생대목 뿌리 못 자라게 철사같은 걸로 꼭묶고 왜성대목에서뿌리를 기르는것입니다

흡지가 바로 자근묘가되는것입니다

초봄에 해마다 가는 묘목시장 알지요
그런데 모험,실험,경험. .
머 그런거지요~^^
재밌잖아요
성공했을때

그 기분 업~~
느므느므 조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