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그루는 새발에 피 입니다 강윈도에는 작년에 5000그루 심었습니다 그것도 여름에 산에 심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모기도 물려가며 비도 맞으며 봄에 밭에 심는 건 그냥 놀이죠 10년 동안 매년 조금씩 강원도 산에는 셀 수 없을 만큼의 두릅이 아닌 엄나무를 심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봄 만 되면 엄나무순 두릅순 4월 중순에서5월 중순까지 만평에서 수확하느라 500고지의산을 오르락 내리락 맑은 공기 마시며 운동해요
봄바람도 쏘이고 나무시장 들러 엄나무 두릅나무도 사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좋은 시간 제대로 보내셨군요 오늘 하루도 잘 보냈구나 하는 하루였네요 매화꽃이 아주 활짝 피어 보기 좋아요 두릅 심은 곳의 땅을 보니 정말 좋은 땅이네요 포슬포슬 하니 보기 좋아요 저희도 어제 엄나무 100그루 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