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평 거기다 주말농사 ? 저도 처음농사 지을땐 답이안나와서 답답해 했는데 농토에 얼마만큼 저성을다하느냐. 와 어떤 작물을 땍하느냐에 따라 다르더군요 전 기존 농사 방법 으론 답이 없다고 생각 삽니다. 투자비래 경매가격이 ? 전 1년에 3작기 농산물 를 생산 하고 최대한 투자가 덜 가는 작물 재배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100%로컬푸드 농산물로 만 하고있습니다 이농법은 경매가격이 아니고 내바투자비래 받고싶은 가격 을 바들수있어서 좋아요 힘내시길.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읍니다.
본인이 직접 소비자들과 거래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추 같은 것을 고춧가루 가공후 직거래로 모든 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으나 보통 직거래로 모든 물량을 처리하긴 어렵습니다. 또 올해 천평에서 2천 넘게 벌었다 치더라도 시세나 날씨에 따라 내년에는 5백도 안 나오거나 오히려 마이너스 될 수도 있는 것이 농사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보면 어렵겠지만 그냥 돈 천만원 밑으로 일년에 벌면서 말 그대로 그냥 아주 기초적인 생활만 생각하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농사 짓다보면 흉년이 들어 땅 담보로 농협에 대출하고 올해 수익나면 갚고, 또 내년에 대출받고, 내후년에 갚고 이것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힘들어지면 결국 땅을 팔고 농촌을 떠나는 분도 많죠. 본인이 농업에 뜻이 있다면 고생을 하더라도 시도할 수 있겠지만 다른 일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라면 땅 값이 괜찮으면 팔아서 상가를 사서 장사도 쉬운 것은 아니지만 장사를 하시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농사는 사업이 되었어요 어떤작물을 재배할 것인가 공부하시고 고민해 봐야 합니다 1년에 땅에심어서 수확하던 소농은 안됩니다 정이나 하시고 싶으시면 1년내내 수확해서 판매하는 작물이 최고구요 우리 근처에 아주머니 둘이서 1년내내 깻잎따서 로컬푸드하고 식당에다 매일 팔죠 대신 거래간의 신뢰는 기본이고요 하우스 500평 2개 하면 그분들처럼 전문적으로 하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ㅎㅎㅎ
그정도 가지고는 생계유지는 불가능하고 게기서 얻어지는 농산물 들이 살림에 보탬은 되지만 그외 생활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야하니 하시는 일 겸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땅만 있다고 그냥얻어지나요 농사지으려면 지출이 많아져요 본인 품은 아예 생각을 안합니다.따지면 적자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