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질문이네요. 작기후작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극조생,조생,중조생중 갈림길이 있고, 연작, 토양병 여부에 따라 AR계일지 PR계일지 복합내병계일지, 일반품종일지도 나뉘고. 재배방식에 따라 키큰품종일지 키작은 품종일지도 따져봐야하고 지지대를 일자,Y자 아니면 망재배를할지토 선택의 기준선이 됩니다.
그냥 아무거나 심으면 결과는 아무렇게나 나오는게 고추농사입니다.
칼슘결핍에 강한것과 칼슘을 유난히 많이 필요로하는것 그리고 질참흙에 좋은품종과 미사질토나 사질토에 적합한 품종 등 헤아리고 선택해야할 조건들이 많습니다.
너무 어려우면 지역농협에서 판매하는 모종이 무난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초보도 재배하기 어렵지 않은 무난한 전국구품종을 선택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