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이 힘든점이 많다는것은 당연하고 여러 사람들의 반대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텃세라고 표현해도 될런지 모르겠는데 적응하기 힘든곳도 많다고 하지만 제 경험 으로는 시골이든 도시든 내가하기 달려있고 마음먹기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요한것은 본인이 도시생활에 실증을 느끼고 시골생활에 꿈을꾸고 있다는 거예요. 자고 일어나 눈뜨고 생각한것은 아닐겁니다. 그러면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진행해 보세요~~천천히~~ 진행 하면서 꿈과 거리가 멀고 너무 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즉시 중단할수 있도록 투자하세요 저는 전원생활을 3개지역에서 17년차 하고있는데 아직까지는 도시보단 시골 인심이 좋은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시골에 땅이 있으시면 콘테이너는 여름에 너무 더우니 농막 단층 전시용 같은거 구입하여 우선 1~2년 적응 해보시고 내년에 체류형 쉼터등 많은 이야기가 나오니 조금 기다리면서 했으면 합니다 선거가 끝나면 상황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작은면적은 언제나 가능하시니 용기 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저는 처음 콩 농사지어 된장 고추장등 식초 효소 액기스에 관심을 두고 땅부터 구입해 놓고 귀농ㆍ귀촌 카페 가입해서 선배님들 조언과 농장체험을 통해 친분을 쌓고 활동한지 15년이고요
농사가 쉽지 않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니 힘들지만 잼나요 매실 심고 콩도 심어보고 대파도 심어보고 말로는 다못하지만 고라니 조류도 힘들게 하고요
카페 회원들 도움으로 울타리부터 시작해 블루베리 심기 방조망까지 카페 회원님들 조력과 손을 모아서 도와주신 덕분에 블루베리 농사 10년차 농사에 관심이 있으면 이곳저곳 카페나 블로그에서 활동하시면서 관심분야를 공부 체험해보시면서 귀농 진행시켜 보셔요 지역이 가까우면 우리농장 방문도 환영하지만 서울이라시니 도리가 없네요
글쎄요 나이가들면 병원 가까운데 살아야한다하고 저도 서울서 태어나서 동생이 경기여주로 시집을와서 2006년에 땅을 매입해서 서울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농사를짓다 2022년에 집을짓고 지금은 귀농해서사는데 시골생활이 동네분들도좋고 재미있는데 지금은 동생도 있고 남편도 있으니까 괜찮지만 남편이 없으면 시골 생활이 만만치는 않을것 같아요 전혼자는 전혀못살것같아요 잘생각해보세요^^
음 ~귀촌이 쉬운근 아닙니다 솔직이 우리 지역으로 말을 하자면 조금한 마을인데 토박이분들 보다는 이젠 귀촌 귀농 하셨서 사는 분들이 더 많아서. 텃세 같은건 없고요 전부가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이라서 서로서로 도와가며 오손 도순 잘들 지네닙니다 시에서도 많은 부분을 도와도 주시고요 이장님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씩은 마을을 방문하여 어려운 부분 농업부분 기타 등등 많은 도움도 주시고 그리고 무었보다 청정지역이고 타지역에서도 귀촌 문의도 많이들 주시고 귀촌 귀농은 그지역 토박이 많은곳 짚성촌은 무조건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