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춥니다.성공확률10%도 안됩니다.생활할 만큼 수입도 안되고,병원도 불편하고,파리에 모기에,뱀과지네 온갖벌레들이 우글우글.풀은 또 얼마나 잘 자라는지,풀과의 전쟁은 끝도 없습니다.이상향과현실의 괴리를 확실히 보여 줍니다.모든 것이 불편하고 수입은 저질입니다.저는 원래 농꾼이라 불편한걸 잘 모르지만 주위에 귀농하신 분들을 보면 전부 5년 안에 넉다운입니다.특히 연세가 들수록 큰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시골은 의료가 멉니다.정말로 하고 싶다면,50평만 빌려서 농사를 지어 보세요.다음해에는 300평을 지어 보시고 체질에 맞어면 귀농을 고려해 보시기바랍니다.
앞에 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혹시 오시는 분들이 내가 잘났네 하시는분과 마을회관에 자주 들려서 푸짐하게 드리고 말벗도 하시면 그냥 좋아들 하십니다 잘난체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동네분에게 물어보고 하시면 좋고요 동네에 리더 하시는분 사귀어 주시면 참 좋습니다 그래도 처신만 잘 하시면 살기 좋습니다 행복한 살이 되세요!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어요. 귀촌이 좋을거라 여기시고 정하셨다면 너무 시골보다 반촌이 좋을듯 합니다. 거주지를 먼저 정하면 농사일을 할곳을 찿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반촌 정도는 차별도 없고 같은 입장이라 서로서로 잘 돕습니다. 쉬운일은 없지요. 부딫치면 다 해 냅니다. 소원을 성취하여 행복하십시오.
요즘 시골은 간단히 말해서 이렇습니다 남이 사 주는거 함께먹고 내가사는거 동리사람끼리 먹는다 고로 텃세가 심합니다 어느지역을 가더라도 거의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귀농 십년차 입니다 텃세를 하던 말던 나할일 열심히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먼옛날 농촌이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십네요 그냥 마음에 드시는곳 있으시면 앞만보고 열심히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케바케지만, 저는 제 사유지와 군유지를 도로포장하려고, 이장님께 부탁했더니 운좋게 바로 깔아주신다고 업자까지 견적보고 갔습니다. 근데 옆집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하고 떼써서 못하게 됐습니다. 약 5시간전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골 내려온다는 사람들 말리고 싶네요. 정작 반대하는 그 사람은 제땅 밟고 다닙니다. 그래도 시골 오시겠다 하시면 축사, 송전탑 주변 피하시고, 논, 과수원 피하세요. 농약 살포 진짜 심합니다. 일년에 2~30번은 뿌리는거 같아요. 글구 가장 중요한거 이웃하고 좀 먼데 사세요. 너무 붙어있으면 안좋아요. -귀농 3년차-
일단은 부딧쳐 보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나 의원 한번이라도 햇던 분인가요😅주어진 검사 일이나 하구 잡아 족치는 일한분이잔소 하고자 하는 일이라면 부딛쳐 보는 겁니다 유지사성이라고 뜻이 잇는곳에 길이 잇다고 모르면 물어 보면서 내 장점이 잇으면 단점을 보추 하기 위해서 상부상조 해 가면서 사는 거죠 모든 일은 의지 성실 노력
각 지자체에 문의 하시면 귀농 귀촌을 위한 주택 임대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먼저 일년정도 살아보시고 결정하는 편이 후회 없을것 같습니다 시골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주위에 아시는 농가분 있으면 주말에 가서 체험 해보시고 선택. 제 주위분도 무작정 농사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저희 집에서 하루 일 해보시고 바로 다음날 생각 접으셨습니다
저도 퇴직하기 전에는 꿈에 부풀어 전원주택 짖고, 친구들 한달에 한번씩 불러서 삼겹살 파티나 하고, 주변에 과일나무 이것저것 심어서 따먹고 할 요량이었죠. 그래서 시골에 땅 조금사서 농사 시작하고, 전원주택 지을 계획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현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시골생활, 농사일 정말 힘들고 불편합니다. 여름이면 모기에 봄에는 여기저기서 퇴비 냄새나죠, 비오면 진흙탕에 차 바닥이 더러워지죠, 차는 새차를 해놔도 한시간만 지나면 표시도 안나고, 겨울에는 마당에 눈 치워야죠, 거기다 마을 분위기가 좋으면 괜찮은데 분위기까지 나쁘면 내돈 써가면서 스트레스는 있는데로 받죠. 세상 쉬운게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 전원생활 생각만큼 만만치 않습니다. 말이 좋아 모르척 하면서 산다고 하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날만새면 마주치는데 그럴수 있나요. 혹시 돈이 많아 매일같이 주변사람들 불러다 파티나 하고, 좋은것 사다 바쳐도 그때 뿐일겁니다. 5도2촌 정도는 그래도 났지만 도시 살다가 농촌으로 거처를 옮겨서 살겠다고 하는것은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정 농촌생활이 꿈이라면 일단 시골가까이에서 농촌체험을 해보시고 그래도 적성에 맞다면 그때 귀농을 생각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지역마다 다르다는 말씀은 맞아요 전16살에 고향떠나 21년도에 아픈 엄마가 고향에서 살고 싶다해서 살아보려고 컨테이너하우스 만드는 날부터 지금까지 텃세에 주위사람들이 바라보는 눈빛들이 객지도 이보다는 더 낫을 것이다는 마음의 상처를 많이 안고 어머니를 못모시고 그냥 경기도에서 고향으로 왔다갔다 생활합니다 잘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