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렇게 싹이 자란걸 잘라서 심어보았는데 영 아니였습니다 . 종자를 따로 사서 심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어머나,
옛날에 심은것은,
어떻게 결과가 되었나요?
저도 싹난것 심었는데,
저정도는 아니고,
가자가 수분이 빠져 쭈글이가 되어  시었는데요,

길게 난  싹줄기를  제거하고  심어도  감자가  풍작은 아니지만  잘  자라고 알알이 잘  달려요  
버리지 마시고  다듬어서  심으세요

감자싹이 저렇게 길지않고 감자만 쭈글이가 된건 심어도 괜찮을것같습니다 . 그건 감자의 수분만 빠진거니깐요 . 감자싹이 큰걸 잘라서 심었더니 새로나오는 싹이 아주 가느다랗고 잘 나지도 않았습니다 . 감자는 처음 나오는 굵은싹 그대로 자라야지 그걸 잘라내고 심으면 안되는것같습니다 .

길게 난 싹들은 0.5썬찌 남기고 자르고 정식하기 전 4~6일전에 반 자르고 해빛 70프로 되는 그늘에서 상처가 아물었을때 검정비닐을 이용하셔서 스프레이로 분수 한 다음 덥고 싹을 조금 티우고 정식합니다.

몇해전에 감자싹이  길게 자랐길래 떼어내서 삽목해서 자란 모습입니다 서리맞을까봐 패트병 밑을 잘라 바람에 날아가지않게꼬챙이 꽂아둔 모습입니다 밑사진은 삽목후 수확 한 것이고요

감자싹도 삽목이 되는군요. 신기합니다.

상관없어요 남들보다 일찍캐게 생겼네요

길게난 싹을 다잘라 내시고 눈따서 심으면 아무 이상없이 잘나네요

역시 배움은 끝이없나봐요 ^^ 농사 재미나네요

감자도 고구마처럼 심어도됩니까 새로운것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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