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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라도엔 여기보다 더 따뜻해 사계절 일할수 있어 좋다는 생각을 늘 한담니다.
일이 없으면 무엇인긴 잃어버린것 같고 허전 하기도 하지요~

제주에서 가끔 귤을 택배해서 먹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세번째 주문하면 끝입니다.
모든 과일이 사계절 있다면 그 과일의 맛은 어떨까 궁금도
합니다.

저는 경북에 사과교육 받으러 자주 가곤 하는데 옛과 달리 지금은 경북의 사과밭이 거의가 사과묘목 단지로 바뀌고 이곳 북부지방으로
올라오고 있답니다.

사람이 살기좋고 농사를 잘 지으려면 곁에는 항상 물이 있어야 하고 도심은 물가를 끼고 있으면 상승 가치가 있듯이 물을 까고 있으니 아무리 가뭄이 와도 물걱정은 없습니다.
사과밭은 지하수로 일반농사는 개울에서 펌프로 물을 품어 농사하니 농사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더울땐 물에서 한시간쯤 물장구치다 다시 밭으로오면 더위는 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