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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징금다리
농사6년차 나의 힐링♡·
저는 쥐불놀이 했던게 기억납니다 ㅎㅎ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지금은 큰일나죠~
그 때는 논두렁 밭두렁을 태웠고,
논가운데나 신작로에서 쥐불놀이를 많이했죠.
아름다웠던 추억이었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경북포항징금다리
농사6년차 나의 힐링♡·
제 동네는 바닷가여서 방파제 부근 공터에서 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요즘은 어림도 없는 일이죠
어릴적추억 회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개가 욕 봤네요 ㅎㅎ
무슨 죄고..

정겹고 푸근한 대보름 이야기..
추억속의 회상에 젖는 고마운 시간 이었습니다. 꾸벅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해서 이곳저곳에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는 주제가 맞지 않은 것 같아서요.
남원이 고향이라 아름다운 추억이 참 많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전남여수사과15865김도화
5년후의 나의모습은~~·
좋은글 고맙습니다~~^^
옛날에 울 엄마가 보름날 부럼이라고 밤 사탕 잣 을 깨물어서 먹어야 좋다고 하얀 알 사탕 오다마사탕 사줘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오다마사탕.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련한 옛이야기네요.
경북성주성주 농업인
출석왕 축하해주세요 ·
제가 어릴때도 어른들 말씀이 정말인줄 알고 그래서 잠도 안자고 밤샌적도 많았답니다
밥 바가지 하나씩들고 집집마다 엊으러갔던 기억
지금 생각하면 재미 있었던것 같아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그 찰밥 생각나십니까?
그냥 팥만 넣고 쪘는데
지금 온갖 것 다넣고 찐 찰밥이 그 맛이 안나는 것은 왜일까요?
충남금산영숙
밭은 내놀이터·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이 회상되네요.
보름 저녁이되면 집집마다 돌아다녀보면 솥안에 밥을 갖다 먹으라고 넣어두었지요. 박바가지에 밥을 가져다 담고 보름나물에 고추장넣고 쓱쓱비벼서 동네 동무들하고 나누어 먹던 생각이 납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제 글이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공감되실 겁니다.
올 73이 된 제이야기입니다.
어릴적 고향에서 깨복쟁이 친구들과 노닐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경북고령나미공주
보름마다 쥐불놀이 가서 생일밥 먹었던기억 진수성찬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그런곳 가면 고기에 부침개에 떡국에 등등 푸짐 그래서 즐겨 찿아 맛나게 먹었던 그날들이 생생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60-70년대 이야기는 많답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그러셨군요.
옛날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