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딸기 추천합니다. 산딸기는 병해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유황정도로 예방방제만 해주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외에 제초제를 써서 풀관리도 좀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판로는 농협 로컬푸드에 내시거나 도저히 납품처를 못 찾으면 공판장에 내시면 됩니다.
귀농하셨으면 토지 주변 농작물 따라 심고, 여러가지를 주변 분들께 묻는 것이 젤 좋을 듯합니다. 유실수는 시간, 시설 투자도 많이 해야하고 전적으로 매달리지 않는다면 소출내기 어려울 듯요. 젤 쉽고 풀이 있어도 농사 지을 만한 것은 역시 호박입디다. 생업이 아니라면. 별 관리 안해도 알아서 잘 커주니까요. 님의 땅 토질에선 호박도 가물땐 어느정도 물주길 해야할듯 합니다만. 그런 땅에 맞지 않을까 생각되는 또 한 가지 작물은 참깨입니다만, 나중에 말려 털고할 장소와 시간이....
첨 농사 지으신다면. 토질.방향이 중요합니다. 산 농사는 더더욱 그렇구여. 물만 어느정도 해결 된다고 하면. 저라면 고추를 처음으로 심겠습니다.휴경농지가 5년이상이라면 처음 재배에서 탄저는 거의 안온다고 봐야됩니다. 그러면서 땅의 특성도 알아가고.어떤 유실수를 심을지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심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서요.맥문동을 심으신다면 자갈이 많은 땅에서는 많이 불리하고.두릅도 좋지만.도라지나 더덕은 돌이 많으면 죽지는 않지만.상품성이 떨어집니다.어떤 작물을 심으시기전에 어느 정도 공부와 견학을 많이 다니시고.어떤 선택이던 본인 책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선택과 집중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선택과 시장성 그다음이 판로와 공부를 같이 병행해야합니다.
저는 겅상남도 거창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딸기 농사를짖고있어요 노부모님이 경작하는 토지가 좀있어 향후에 두럽제배를 할려고하비다. 따듯한 지방이면서 상대적으로 적은일손과 경하지라는 장점에 있어 좋은 조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지역에 많은 고수들이 있는걸로알고 있습니다. 많이 알아보고 찿고해서 좋은 결과 있길바람니다.
온도가 적당하면 돌밭에 할 수 있는 작물보다 복숭아도 괜잖을것 같은데요.. 수학 시기가 빠른 편이라 풀과 싸움이 적을것 같아요 농사 잘되면 수입도 꽤나 좋은 편이랍니다.. 사과.배는 힘들어서 안될거예요. 첫해 과일나무 심어놓고 잔투리 땅에는 들깨가 적당 하리라 사료 됩니다. 농업 기술쎈타에 문의 하신 후 결정 하시는 것이 옳을겁니다..
잘 고려 해야 합니다. 저도 사과, 배, 살구 등 수 종을 심었는데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즉 사과나 자두 살구 이것들은 새가 먹어요. 물까치가 많습니다. 거기는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호두나 복숭아 등은 벌래가 속을 파먹어서 수확량에 문제가 됩니다. 본인이 근처에 살면서 괼 리 한다면 유실수도 좋습니다. 제 생각은 관리가 편한 약용수로 추천 합니다.
자갈 섞인 밭이면 콩이 비교적 손이 덜 가고 판로도 어렵지 않아 좋겠지만 산자락이라 싹틀 때 고라니 피해가 만만찮아 보이고 심을 때 손이 좀 가지만 들깨가 수확이나 판로를 고려해봐도 괜찮을 듯 하네요. 나무면 두릅이나 엄나무가 손이 덜 가고 판로도 그리 어려움이 없으니 고려해봄직 합니다. 산자락에 있는 밭이라 고라니, 멧돼지 피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호박이나 고구마 등은 건질 게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차피 선택은 본인 몫이니까 딱 맞는 작목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