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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이 툭하면 시골가서 농사나 짓고 산다는 말을 자주합니다만 농사 거저하는것이 아닙니다 땀흘려일하고 실패하고 공부해서 노력해야만 겨우 본전입니다

저도 올해귀농 10년차인데 처음부터 미꾸라지 양식장과 염소키워서 지금까지 대박이네요 농사는 안짖습니다

저는 귀농귀촌 14년차 인데 이제야 고구마 캐서 40kg 4사람에게 팔아봤고 올해 주생산한 생강과 토란을 수확 했지만 토란은 1도 못팔았습니다

물어보고 경험쌓고 서적 뒤지고 인터넷 뒤지고 힘들었어요

오마이 갓

미꾸라지는 온도 맟추기가어려워서 잘죽어요

살아가면서 체험이란 아주 중요합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보자하는식의 체험은 시간낭비에 실패.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없다라는 정신으로 밀어부치면서 경험을 쌓다보면 어느세 달인이 되지요 달인되기까지가 고난과 격투를 하게되는데 인내로 감수하고 도전하면 성공의 씨앗은 꼭 보일겁니다
항상 도전정신이 강해야 미래가 보입니다 오늘도 도전앞으로 出發!!

남들이 한다고 다 잘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내가 터득하고 노력 해야만 되는것이 농사랍니다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으싥겁니다

그래도 엄청 빨리 터득하셨네요.
저는 13년차인데도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옜 날엔 심기만 하면 수확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병 충 해가심하고 방제효과도 기대에 못미치고 너무힘듬니다.

염소가 활성화가된것은 겨우 2~3년 된것같습니다 그전에는 염소도 판로가 거의없었죠 보신탕이 없어져서 염소가 빛을 본것여서 한동안은 괞챦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