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고민이 많겠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들을 올렸네요. ㆍ 나의 경우는 하시고 싶은 작물은 장래 전망이 어떤지? 집단재배지역이 있는지? 등 조건에 따라서 후회여부가 결정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작목반이 있을경우 작물의 재배에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 할수도 있을 것이고, 또 인근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며 판로의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ㆍ 토지를 선구입하고 작물을 선정 할경우 재배와 판로에 개척자가 될 것이 나의 의견이니 참고 되었으면 합니다.
귀농이 쉽지는 않습니다. 젊고 아내분과 합의가 이루 졌다면 먼저 재배하고자하는 재배작물을 먼저 선정하고 그 다음에 재배 작물에 맞는 토양과 기후 환경등을 고려하여 임대또는 구입을 하시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고요 더욱더 중요한 것은 재배 작물에 대한 판로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임대하셔서 ,농사를 직접 지어 보시고 나서 결정을 해도 늦지않을듯 합니다. 요즘은 기후변화로 완전 배테랑 농부님들도 힘들어 하시는거 봤습니다. 농사라는게 생각보다 대규모로 하지않으시면 수입면에서 힘들것이고 또 대규모라면 기타 농자재 ,인력등 여러가지 비용 문제도 발생하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는건 어떻까 말씀드려봅니다. 정부지원등도 알아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일단 어느지역으로 갈지 어느정도의 땅을 경작할지 그지역은 무슨작물이 좋은지 등등신중하시기 바래요 전 어릴때부터 도시에서 자랐죠 하지만 고향에 농사도 짓고 있어 귀농하기에 수월했지만 절대 귀농은 쉬운게 아니거든요 본인이 생각해보고 무얼 어떻게 하면 되겠다 답을 찾으시고 그에 맞춰 일을 진행해도 늦지 않으니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직장을 다니면서 귀농준비를 먼저 하셔요 임대이던 토지를 직접구입하던~ 예를들어 과수나 조경수를 작물로 선택하시면 성목이 되어 수확을 하여 안정적인 소득이 나올때까지 4~6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덜컥 그만두고 올인하시면 있던 여유자금 다 까먹고 귀농실패하는경우 많이 봤네요
농업 교육 받으면서 청년 창업농 신청하세요. 선정되면 3년간 월 100만원 이상 지원금 주고요. 그 다음은 귀농하실 지역 특산물이 무엇인지 파악하셔서 작물 선정하시구요. 땅은 농지은행 통해서 임대 받으셔도 되니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농지은행 임대는 몇가지 혜택도 있고요. 작물에 따라 지형, 배수 잘 보고 임대하시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배하실 작물을 선택하셨다면, 농사지을 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찾아가셔서 내가 생산 할 작물에 사용할 농기계들이 임대사업소에 있는지 파악해 두시고 시작하시면, 굳이 농기계를 전부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귀농 쉽지는 않으나 농사업에 일하시는 분들께 끈임없이 질문하셔서,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토지구입에 투자먼저 하시면 안됩니다. 임대 또한 잘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먼저 귀농한다고하면 터무니없는 임대료를 요구할수도있고 밭에 경운을할려고해도 지역 트랙터하시는분들이 바가지 요금 요구할수도있어요. 임대할때는 본인이 경영체 등록할수있도록 계약서 확실히 작성하시고 그렇게하여 농업인으로 활동해 보시고 다음을 결정해 보세요... 작물은 특수작물보다는 처음 하실때는 수입이 적어도 누구나 소비할수있는 작물을 선택하셔서 연습 먼저 해보시길 권합니다.
먼저 답글을 작성하신분들의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생활하시는곳에서 멀지 않은곳에 휴직하고 있는땅이나 임대할수 있는곳에 몇년동안 직장일을 하시면서 연습으로 농사일을 해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또한 토질에 따라 작물을 선택해야할듯 합니다. 토질에 맞지않은 작물을 선택할경우 1년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생길것으로 우려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의견 입니다. - 참고사항 입니다 - ^^
일단 어느지역으로 귀농 하 실지 정하세요. 그리고 그곳에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농사를 짓는 분 농장에서 적어도 일년은 일을 도와드리면서 천천히 생각 해 보세요. 땅을 먼저 구입 하시는 건 여유가 있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요즘은 얼마든지 임대 할 수 있는 땅 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도 귀농 8년차 임대로 충분히 해견 할 수있습니다. 충분한 경험없이 일을 시작하면 좌절 밖에 없습니다.
귀농준비의 순서 1) 귀농하고싶은 지역선정 2) 지역에 맞는 품목선택 3) 진흥청및 시군 기술센타에서 선택한 품종교육이수 4) 지역에 나와있는 토지 임대하여 5년정도 경험축적 후 5) 본격적인 자기 토지구입 순으로 한것이 실망과 실패가 없을것입니다 6) 40세 미만이면 청년농부 혜택이 많으니 시군 농정과 문의 바랍니다
작물 선정 먼저하시고 땅은 지자체에. 알아보시면 휴경지를 알선 해주는곳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 해보시고 추후 필요한만큼 구입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땅부터 구입 하시면 뭐가 잘못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지방자치단체 군청,시청에 문의먼저. 해보시고 결정 하세요,
30대 라구요? 농토를 구입해서까지 귀농계획 하신다구요? 농사관련 문외인이시라요? 죄송합니다. 쌍수 쌍족 다 들어 반대합니다. 머나 먼 옛날 막연히 젊어서 돈 벌어 늙으막에 공기 좋은곳을 찾겠노란 전원생활의 향수는 접으시고 현 생업에 정진하세요!그것만이 가정을 지키는 외통수 방안이오니 절대 귀농계획 하지 마세요!
여러 경험자분들 계시지만 기본 바탕이 부모님이나 누가 땅이 있다면 몰라도 생고생과 빗더미에 올라앉습니다 귀농하면 정부지원한다고 달컥덜커 기계들여놓으면 그게 다 빗입니다 월급쟁이가 가장 속이 편합니다 저도 퇴직하고 귀촌하여 7년차 사는데 주변분들 귀농해서 고생고생하고 빗만 지더라고요 우리는 500퍙에 집하고 먹을거리만해도 다치는거 허다하고 관절나오고 피부관리 안되고 아내말 듣는게 최고입니다 자질자질한거 농촌생활에 필요한것 사는것도 푼푼이 큰돈이더라고요 저는 귀촌 부모님이 기존에 사는 땅이 있다면 몰라도 절대 반대입니다 정말 신중하개 생각하십시오
저도 귀촌귀농 2년차 입니다. 작물이나 토지나 우선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토지의 경우 임대도 많이 있고 정부에서 빌려주는 토지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곳 저곳 다니시면서 마음이 맞는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제일 많이 하는 작물이라든지 아님 생각해둔 작물을 그때 생각해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