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소견을 잠시드리겠슴니다ㅡ 그냥 직장생활하시기를 바람니다ㅡ옆에서 많이지켜보고 있는데ㅡ5명에 4명은 후회합니다ㅡ조금있음 아이도 입학하고 하니까ㅡ부득이 귀하께서 농사를 지어야될 형편이라면 사정은 다르겠지만 우선 직장생활에서 월급이 작아서 농사를 할것같으면 조금 더 생각을 신중하게하셔서 결정하시를 간곡하게 드림니다ㅡ농사 아무나쉽게 하는게 아님니다ㅡ직장생활 하시다가 조금 어렵거나 하면 에ㅡ이 시골에가서 농사나짓지 라는 쉽게생각하시는분들 모두가 실패하시고 다시 상경하시는분들 많이 보았네요ㅡ다시한번 간곡하게 말리고 싶네요ㅡ
아들의 도리는 해야지요 직장다니시면서 생활비는 버셔야 됩니다 아버지 매일 하시는 말씀 내년에는 내가 너랑 농사를 같이 지을지 모르겠다 하십니다 농사 힘은 들지만 평생 해오신 농사 힘쓰는일은 아들이 조금 도와드리면 건강하시게 오래도록 행복한 농사 지을수 있습니다 단 아침 일찍 퇴근후 밭 둘러보기는 꼭 해야지요 가족 부양을 위해 직장 생활은 꼭 해야 합니다
참고 저같은 경우는 아내와상의후 시골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벌이는 나 아내 아들셋이서 벌고 있습니다(자영업 부모님은 재산 다 자식에게 주시고 노령연금으로 생활 하십니다 서을집 청산하고 시골에다 이층지 지어서 1층 부모님 2층은 우리가 살아요
부모님 하시는거 예전엔 89마지기 보다 영 적었겠죠 글구 지금은 부모님이 웬만한 농기계도 장만해 두셨을 꺼구요 아직 힘있겠다 배우고 연구하면 남 눈치 안보고 장래는 훨씬 나아지지 싶네요 미래는 자연재해도 있겠지만 그만큼 가격과 가치도 상승할 것입니다 남밑에 일하는건 남의일을 해주는 겁니다 나의 일을 하도록 하세요!!!
농사일 쉬운것은 절대 아닙니다. 고생한만큼 댓가는 적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언제까지 다닐수 있을까요 50대 후반만되도 노인네 취급받는게 현실 아닐까요 병행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수입이 있는상태에서 농사를 경험해보다보면 농사도 길이 보일때가 있다고 봅니다 땅은 거짓없이 내게 여유라는 것을 부여하잖아요 농사는 내가 사장이라서 경영방법에따라 소득이 달리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족간 의사도 장기적 생각을 갖고 의논해봐야 할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60대 중반인데 기술직이라서 직장과 주말농장식 농사를 겸하고는 있지만 여차하면 갈곳이 있다는 안도감은 나를 위로 하곤해요 가족 모두가 동의하고 집사람도 농사에 재미를 갖고 있어요 (가을에 수확하는 판매금을 가져가요)ㅎㅎ
아직30대라면 이왕 귀농할거면 빨리 귀농하셔서 농민 후계자 선정 받으시면 생활이 나을 수도 있겠는데요!? 후계자 선정되면 정부지원이 제법 되는걸로 아는데~~~~ 40세가 넘으면 농민후계자 자격 탈락! 시골이 어딘지 몰라도 특용작물등,귀농,귀촌교육도있으니 젊을때 도전 해 볼만도~~~~ 40넘으면 지원도 적어짐!
귀농하지 마시고 지금 하시는 일 계속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농사짓는거 힘듭니다. 그리고 지금 시골에 나이드신 어르신들밖에 없어요. 젊은사람들은 다 도시에 나가서 일합니다. 고구마농사 가지고는 수입이 안되고요. 고향으로 귀농하는건 마지막 수단인거 같아요. 저는 귀농은 비추입니다.
1. 관계단체서 직접상담 받기. 2. 가족과 구체적인 대화. 3. 미래 소비구조 파악. 4. 자기 자본 조달 계획 수립. 5. 수행 의지력 확인. 6. 수입 구조의 구체적 계획. 7. 지역,작목의 합리적 선정. 8. 비젼의 년도별 계획 수립. 9. 변수와 리스크 파악및 대처방안. 10. 건강과 생활 습관의 변화 방안.
농사 어려워요 30초반부터 귀농해서 벌써20년세월이 흘렸습니다 일년 총수입은 많지만 농기계구입비 할부 농사자금 생활비등등 이런 모든것을 제외하면 항상 통장은 마이너스입니다 농사는 항상 시간과의싸움입니다 오늘해야할 일을 미루면 열흘이갑니다 또한 내가 열심히 했다고 전부 잘되는것은 아닙니다 하늘이 도와줘야 하는것입니다 여유돈이 있고, 주변에 도움을 받을사람이 있다면 그 지역에 특산물이 있고 판매를 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한번 그냥 농사를 하겠다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농사 정말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