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서 농사지음 빚만 늘어요. 물가, 인건비 오르는 만큼 농산물 가격은 오르지 않고 어쩌다 가격 좀 오르면 큰일난것처럼 언론에서는 연일 보도하고. 농산물 하나 생산하려면 얼마나 농민의 수고가 따르는데 맘만 아픕니다. 면적 줄이시고 본인이 할수있는 만큼만 소량 지어서 직판하세요. 그게 그나마 빚 안지는거 같아요.저도 20년 복숭아재배 사람사서 1만평 정도 했는데 인건비.생산비, 농산물 값이랑 안맞아 모두 포기하고 지금은 부부가 할수 있는만큼만 합니다. 건강이 최고니 건강 잘 챙시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고 힘내세요~
모두가 그렇게 다를 힘들어 합니다. 선생님의 그 마음을 우리가 모를리가 있겠으며 우리또한 그런 난감함을 어찌 겪지 않겠습니까! 서로서로 위로하며 이겨내야지요? 쥐구멍에 볕뜰날만 기대하지는 않지만 없는볕도 만들어 활용해야지요. 우리모두 지혜를 모아 서로 묻고 답해주며 위기를 극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