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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사랑의 전령사❤순우
농사짓는 직장인·
젊음을 과시하던 몸체가
어느새 삐거덕 거려지는 중년이되어
슬픔이 가끔 머물지라도
두발로 걸을수 있고
할일이 바쁘게 하여
움직이지 않을수 없음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긍정의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하루의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할꺼라고
그래서 더욱 감사할뿐이라고 여기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