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창자야, 농부적응기
조금 느리게 행복하게·
저는 예전에 봄만되면 비염이 심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도꼬마리도 먹어봤어요 이건 법제를 해야된다고 들었어요 저는가시를 불로태워서 다깨끗이 털어내고 가루내어서 물로 끓여서 마셨어요 크게 효과는 못봤는데 제작년에 작두콩을 몆포기심어서 콩이 여물기전에 잘라서 말려 방앗간에서 볶아와서 물을 끓여서 그해 가을부터 마셨는데 작년에는 비염이 좀 덜한것 같았어요 올해 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작두콩차를 먹기는 합니다 텃밭에 몆포기 심으면 일련치 수확은 할수 있습니다 작두콩 심어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