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농지정책이 잘못되서 그런겁니다. 경자유전 원칙에따라 농지는 농사를짓는 사람이 소유하게하고 농지는 공공목적의 공개념이어야 하는데 농지를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나 도시사람들이 투자 또는 투기용도로 생각하기때문에 농지값이 어마해서 정말 농사를 지으려는 사람들은 농지구입을 엄두도 못내는 겁니다. 청년들이 무슨 돈이있어 평당 몇십만원씩 하는 농지를 사겠습니까.
저는 괴산군 감물면 에 400평 3년전에 건축 가능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차로 5분거리에 있어 구입하고 주말농장식으로 콩농사 짓고 있는데 주변에 400평 농사짗는데 농사를 자신이 못하니 40 만원 줄테니 우리땅 농사지어달라고 하는게 농촌현실입니다 ㆍ학생이 업다면 조금외진곳으로 들어가면좄을듯 ᆢ
대한민국은 농업인이 아무리 설쳐도 안돼는 곳이죠! 작은국가에서 자동차와 반도체로 외화벌이를 하다보니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을 너무 우습게 여기기 일수죠! 선진국에선 소수의 농민을 위해서 다국적으로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맺곤 하지만 대한민국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ㅠㅠ 농업인분들 화이팅 하시고 부자되세요~~^^
나의 자본없이 다른사람 돈으로 농사시작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정부돈이든 은행돈이든 이자내고 나면 남는거 없어요 오히려 부채만 늘어요 그러지 말고 내 경제능력에 맞게 시작하세요 작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경험과 지식이 쌓이면 조금씩 늘려가세요 이런방향으로가야지 안그러면 고생하고 몸망가지고 부채만 늘어납니다 내자본으로 하시고 농기계는 시.군에서 대여하여 사용하세요
땅 가진 거지는 없다는 옛말이 있는데 것도 요즘엔 잘 안맞을수도 있어요. 거지 안되려면 농사는 취미로 즐길 정도로 하시고, 그외 연금소득이나 배당소득이 나오는게 있어야 됩니다. 농사만 바라보면 거지되기 딱 좋습니다. 5~6백평 중에 대지 1~2백평 집짓고, 경영체 나올정도만 농사 지으세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