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고생 많으셨네요. 혼자서 팔남매를 키우시느라 온갖 궂은일은 다 하셨을것 같습니다. 살림살이가 넉넉해도 힘들텐데 형편이 좋지 않았을것이 분명한데도 자식들 하나 버리지 않고 모두 키우기가 그 시절에는 보통 어려운게 아니었는데요. 요즘은 좀만 힘들어도 자기 자식을 헌신짝 버리듣 버리고 그것도 오자라 살해해 유기하고 하는것 보면 저것도 인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 살아 계시는 동안 모신것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큰일 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