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귀촌으로 권유드립니다.. 농사라는게 그리 녹녹한게 아닙니다..동네 선정부터. 왠만하면 귀농자들이 많은 동네를 선정하시고.집은 임대.땅부터 덜컥 사서 고생하지마시고.밭도 임대해서 몇년 부쳐보세요..그럼 어느정도 계산이 나올겁니다.그리고 농사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교육도 많이 다니시고.사람 조심하세요.'.어디가다 다 똑같지만 하이에나들?이 많습니다.귀촌.귀농인들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많습니다.그리고 가족들끼리 아주 많이 싸우실겁니다.
귀농 7년차 입니다. 잘 생각 하셔야 하고 충분한 의논 하셔야 합니다. 가족 한분한분 의견을 듣고 그중 한분 이라도 일치하지 않으면 결정하지 마세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모든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고 그곳에서 평생사신 노인네 처럼 나도 그렇게 사셔야 하고 그곳에 있는 나무와 돌처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귀농의 성공은 마음에 있고 버리는것에 있는것 같습니다. 귀농의 성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기준이 없기때문 입니다. 저는 이제 좀 정신이 차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
농사 아무나 짓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노하우가 있어야 하구 무엇보다 서로의 맘이 맞지 않으면 너무 힘든 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 교육 문제도 힘들수 있어요. 잘 생각하고 또 생각 하시어 결정 하시면 좋겠어요. 무작정 귀농 보다 1~2년 경험 하셔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임대해서 할거면 비추 본인 땅에 할거면 추천. 농사는 그 어떤 직업보다 잔인합니다. 공부하고 배워야됩니다. 텃밭은 놀이지만 농사는 생계입니다. 부부끼리 800평 인부 안쓰고 몸이 고생 1200평 인부 쓰고 2400평 인부 쓰고 3600평 인부 쓰고 1200평 운영비 솔직히 평수 작으면 월200 받는 월급쟁이가 더 법니다. 농사에 내 인건비 포함시키면 0입니다. 그래서 평수가 많아야 돈을 만집니다. 귀농하면서 주민들이 만든 좋은것들을 날로 이익보려고 하는 귀농인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텃새가 너무 심하다고 말하지요. 시골은 서로서로 손해보며 만든 그룹이라서 인심이 넉넉하는것입니다. 나는 욕심부리면서 손해는 1도 안보려고 하는 귀농인들 하는 행동들 보면 사악합니다. 그러면서 피해봤다고 말하지요. 귀농 하실거면 돈이 있어야합니다. 티비에서 귀농해서 편안하게 농사짓는 사람들은 돈이 많거나 연고지에 자기땅이 있어서입니다. 돈 없으면 귀농 하지 마세요. 농사는 직장과 다릅니다. 온전히 프로정신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팽이사랑님 반갑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따라 결과가 답 한답니다. 다시 말하면 " 일체 유심조" 라 했습니다. 젊음이 가장 큰 재산이고 용기가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귀농]이던 [귀촌]이던 온 식구가 뜻을 같이하게 된다면 꼭 성공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합니다.응원 할게요. 농삿일을 겁내면 절대로 안됩니다. 저도 처음 시작한 농작물로 고추를 선택하여 작년(23년)까지 5 년차 800~1000포기를 혼자 지으면서 짭잘한 재미를 보았고 또 열심히 일 할 겁니다. 농삿일을 노동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취미 생활로 생각하며 가꾸다 보면 아주 잘 됩니다. 지인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잘 배우면 금상첨화 입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하시면 참 답답하실수 있어요.그러나 농사도 생활에 여유(경재력)가 기본 베이스이예요. 아이도 어리니 더욱더요. 힘들여 처음 귀농하셨다가 부부간에 다툼의 소지는 언제나 돈이더라요. 기본생활의 틀이 만들어져 있으시면 한번 생각해볼수도 있지요. 저는 귀농 처음부터 벌레와의 전쟁 하루가 멀다하고 피부과를 다녔답니다. 작물선택도 돈은 많이 되지는 않지만 월평균으로 나누면 천평을 가지고 작황이 좋으면 월100만원 년순수익1,200만원이고 작황이 좋지 않은해는 월85만원 기초생활비 수준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제천 물좋고 인심조은 살만한 곳이라 귀농인 생각 이참 아름다운 ♡♡♡ 생각 도시 생활 하듯이 귀농생활 하시면 무슨 일하셔도 성공 합니다 시골에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이 걱정 😟 이지만 장년이 되면 아이들 도 시골살이 추억 만들어 지게지요 제천시 귀농인 상담센터 이용 하세요
애기들 학업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전 시내 하숙도 시키고 작은애는 기숙사 보내고 집에서 다니는 것 하고 아이들 체력이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애기가 어리지만 세월은 금방 어더라예. 님이 제 딸이고 사위시라면 일단 생각을 길게 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귀농말고 방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먼 훗날은 애기들이 자라면 교육환경이 더좋아 지면 좋것네요 쉽게 생각 하시지 말고 본인들의 미래이니 지혜롭게 잘 하시길 바랄께요